사진으로 담는 기억들

오발이 명중?

아침마루 2010. 11. 9. 08:50

햇살이 비치는 버스 안에서 심하게 흔들리면서 눌러진 아이폰에

참 희한한 사진이 찍혔다.

다시 찍어보려고 해도 안된다.

오발이 명중...

아주 가끔은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곤 한다.

그래서 사는 것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