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는 기억들

2011 여름 제주 2 - 서귀포 앞바다

아침마루 2011. 8. 5. 14:50

이번 제주여행에는 2번의 유람선 관람의 기회를 가졌다.

마라도에 이어 서귀포유람선...

무척 덥다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성산포유람선도 탈까 했는데 취소한 것이 아쉬웠다.

구수한 유람선 선자의 입담에 한껏 즐거웠던 기억들.

파도도 잔잔하여 더운 것은 그다지 문제가 아니었다.

(클릭하면 조금 더 커짐)

서귀포 앞바다에서 바라본 해안


서귀포 해안의 동굴들... 일제시대 때 일본이 군사시설로1604개를 뚫었다고 한다.


멀리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호랑이를 닮았다는 범섬


범섬의 머리 부분


범섬의 엉덩이 부분


범섬의 꼬리 부분에 작은 섬 하나가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