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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록, 삶의 흔적

12월 1일

2010년도 딱 한달 남았다.

어찌 그리 세월이 빠르게 갈까.

올 한해도 참 바쁘게 살았다.

하고 싶은데 못한 것도 좀 있네.

영화도 좀 더 보고 싶고.

음악도 이어폰보다는 제대로 듣고 싶은데...

이제 다음 주에는 대전생활이 시작된다.

고향이 가까워지니

부모님 찾아뵈러 가는 일도

자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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