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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록, 삶의 흔적

도착한 홍옥

보관만 가능하면 몇 박스 더 사고 싶다.

기대보다 제대로 된 홍옥이 도착했다.

홍옥의 진짜 맛을 보려면 씻어서 그냥 껍질채 먹으면 된다.

그래야 그 새콤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굳이 맛이 아니더라도 저 빨간 껍질을 깎아서 버린다는 것이 우선 용납이 안된다.

그나저나 아이폰으로 찍어서 올리니 참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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